사회

"부적절 채용 면죄부 준 남구 인사위원 사퇴해야"

한신구 기자 입력 2020-02-25 20:20:00 수정 2020-02-25 20:20:00 조회수 0

광주 시민단체가
구청장의 부적절한 인사 행정을 방조했다며
광주 남구 인사위원회 위원의
전원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 21은
광주 남구 인사위원회가 구청장의 측근 인사를
견제*감시하기 위한 역할을 못하고
부적절한 인사 행정을 방조했다며,
남구 시민에게 사과하고
인사위원 전원이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남구는
총선에 출마한 특정 후보를 돕기위해
한달 전에 퇴직한 직원 두 명을
최근 직제에 없는 임기제 공무원 자리를 급조해
재임용해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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