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총회장 토론에 광주전남 교원 60여명 참석

박수인 기자 입력 2020-02-26 07:35:00 수정 2020-02-26 07:35:00 조회수 0

코로나19 확진자가 참석한
국회 세미나에
광주와 전남지역 교원들도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세미나에
광주의 한 사립학교 행정실 직원 1명이
참석한 사실을 확인하고
2주간 자가 격리시켰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도 참석 교사 60여 명을
자가 격리시키고,
이들이 속한 학교 21곳은
48시간동안 폐쇄 조치했습니다.

한편 지난 19일 국회 사학혁신 세미나에 참석한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국회가 폐쇄되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