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송정역 코로나19 여파로 이용객 대폭 감소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2-26 07:35:00 수정 2020-02-26 07:35:00 조회수 0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광주송정역 이용객이 크게 줄었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하루 평균 2만2천 명 수준이던
광주송정역의 이용객 수가
이번 주에는 만4천여 명으로
평소와 비교해 37% 급감했습니다.

코레일과 광주 광산구는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고열 반응이 있는 방문객들을 선별하고,
체온 검사에서 고열이 확인되면
보건소나 선별진료소로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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