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초등학교 긴급돌봄 서비스 이용자 미미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2-26 20:20:00 수정 2020-02-26 20:20:00 조회수 1

광주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긴급돌봄 서비스 이용자가
미미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145개 초등학교에서
긴급돌봄 서비스 신청을 받았지만
오늘(26) 신청자는
24개 학교에서 6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치원의 경우도 290곳 가운데 65곳에서만
신청이 접수됐고,
신청자는 40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감 때문에
긴급돌봄 서비스 이용자가
많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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