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김영록 지사 “도내 신천지 교회시설 강제폐쇄”

김안수 기자 입력 2020-02-26 20:20:00 수정 2020-02-26 20:20:00 조회수 7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도내 신천지 교회와 관련 시설을
강제폐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담화문을 통해
신천지 교회와 교육센터 58개 시설에
방역을 실시했고, 추가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다음 달 9일까지 집회 금지와 관련시설
강제 폐쇄 행정 명령을 발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 신천지 교회 전남지역 방문·접촉자
41명에 대해 2주간 자가 격리조치했고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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