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도 2층짜리 여관에서 불.. 40대 사망

김양훈 기자 입력 2020-02-27 20:20:00 수정 2020-02-27 20:20:00 조회수 0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진도의 한 2층짜리 여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여관 주인의 가족 41살 A 씨가 숨졌고
건물 내부 일부가 타 천9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당시 여관에는
A 씨 외에 다른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A 씨의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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