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도인 자치구 직원 제보로 신천지 시설 6곳 폐쇄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2-28 20:20:00 수정 2020-02-28 20:20:00 조회수 0

광주에서 추가로 드러난
신천지 시설 일부는
신천지 교인인 자치구 직원의 제보로
파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기존에 알려진
신천지 시설 92곳 외에
9곳을 추가로 폐쇄했는데
이 가운데 6곳은
자치구 직원의 제보를 통해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는 이밖에도 신천지 시설로 보이는 8곳은
관련성을 확인한 뒤
폐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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