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
천주교 미사와
개신교 예배가 잇따라 중단되고 있습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는
지난 23일에이어 내일(1) 미사를 모두 취소하고
온라인 예배 등으로 대체한다고 밝혔습니다.
천주교 미사 중단은
지난 1937년 광주교구가 생긴 이래
83년만에 처음이고
140여 개 성당이 모두 동참했습니다.
광주벧엘교회와 월광교회,서림교회 등
일부 대형교회들도 온라인 예배로
주일 예배를 대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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