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COP 유치가 성사될 경우

3,5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최근

COP유치 타당성 조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COP가 경제적 파급영향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의 기폭제가 되는 한편,

여수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연구원측은 다만

적정 규모의 회의장 확보와

일부 연계 교통 대책 등은 보완이 필요하며

저탄소 발전전략을 수립하는 준비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