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축시장도 휴장

박수인 기자 입력 2020-03-01 20:20:00 수정 2020-03-01 20:20:00 조회수 0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남지역 가축시장도 문을 닫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커짐에 따라
도내 15개 가축시장을 모두 휴장하고
출하 시기 도달 등으로
가축을 불가피하게 거래해야 할 경우,
지역축협이 축산물 유통 업자와
농가를 연결해 판매를 대행하도록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구제역 등 가축 전염병이
가까운 나라에서 발생하고 있어서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 대책 기간을
이달 말까지로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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