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천지 유증상자 212명 음성 22명 검사 예정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3-02 20:20:00 수정 2020-03-02 20:20:00 조회수 0

신천지 교인 가운데 증상이 나타난
교인을 상대로 진행한 진단 검사에서
대부분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신천지 유증상 교인 234명 가운데
212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고,
나머지 22명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신천지 교인 84명 가운데
56명의 소재를 파악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나머지 28명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신천지 학생과 유년신도 2천여명의
명단을 추가로 확보했다며,
질병관리본부와 협의해
조사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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