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명문대 장학금은 차별"...인권위에 진정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3-02 20:20:00 수정 2020-03-02 20:20:00 조회수 0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전남지역 13개 군 단위 장학회의
차별적인 장학금 지급 관행을 개선해달라며
국가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일부 지자체의 장학회가
서울대나 의예과 등
특정 대학과 학과에 진학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거나
가산점을 주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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