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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기자 입력 2020-03-03 07:35:00 수정 2020-03-03 07:35:00 조회수 2

오늘의 주요뉴스...

광주에서 일주일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세 명이나 나왔습니다.

확진자들은 광주 양림동에 함께 사는
일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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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세 명은 지난 일요일
200여명이 모인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돼
추가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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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에
모든 학교가 개학과 개강을 연기했지만
학원들은 휴원 권고에도 불구하고
문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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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총선 후보 공천이
다음주 초 마무리돼
여야 총선 주자들의 경쟁 구도가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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