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오늘(3일)부터
코로나19 대구 확진자들이
광주로 옮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증 환자들을
이르면 오늘부터 빛고을 전남대병원 등
광주의 감염병전담병원 2곳으로 옮기는 방안을 대구시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감염병전담병원에
109개 병상이 마련돼 있지만
광주에서 확진자가 늘어날 상황에 대비해
최대 60명 가량의 대구 확진자를
수용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