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근무 사업장 늘어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3-03 07:35:00 수정 2020-03-03 07:35:00 조회수 0

코로나 19 여파로 재택 근무를

선택하는 사업장이 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코로나 19 확산세가 계속 이어짐에 따라

오늘(3일)부터 오는 6일까지

사무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 근무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도 오늘(3일)부터

부서별 최소 인력을 제외한 나머지 직원들이

교대로 재택근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국 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본부와

KT광주전남본부도

지난달부터 재택 근무를 실시하는 등

재택 근무에 들어가는 사업장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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