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광주 시내버스가 3월 8일까지
감차 운행을 이어갑니다.

겨울철 대중교통 이용객 감소를 고려해
버스도 적게 운영됐었는데,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늦춰지면서
감차 운행을 이어가게 된 겁니다.

'광주 시내버스 운행정보 누리집'에
자세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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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차에서 내리지 않고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
광주 북구에서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역에 대형 신천지 교회가 있고
하루 100여 명 가까운 시민들이
선별진료소를 찾는 데 따른 건데요.

보건소 밖 진료소에서 접수, 진료한 후
차에 탄 채 효죽 주차장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입니다.

북구 측은 주민들 수요가 높아
당분간 해당 선별진료소를 계속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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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여성 정신·발달 장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틈새미술 공모전'이 열렸습니다.

대상은 윤순현 작가의 '하늘가 꽃그늘'로,
가을 단풍이 그네를 타는 모습을
담았는데요. 이 외에도 총 20점의 작품이
상을 받았습니다.

수상작은 양림미술관과 틈새미술관,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정신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디자인화한
아트상품도 함께 판매될 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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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

광주디자인센터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공예문화상품을
찾고 있습니다.

시와 센터가 개발한 공동브랜드
'오핸즈' 지정 업체를 모집 중인데요.

'오핸즈'에 선정되면 국내외 유통 마케팅과
상품 양산비용, 패키지 제작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3월 20일과 23일 이틀 간,
광주디자인센터에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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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제공-광주아트가이드)

꽃보다 먼저 다녀간 이름들
이종형 지음, 삶창

(책 구절) ----------
햇살 톡톡 터트리며 오시는 봄을 따라온
새 생명의 이름
너의 이름을 무엇이라 부르면 좋을까
... 시 '생명'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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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무가 짙게 깔려있는 시인의 시집. 누군가가 그리워질 때면 저절로 읽어지는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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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제공-광주아트가이드)

데이비드 호크니와의 대화 '다시, 그림이다'

마틴 게이퍼트 지음,주은경 옮김, 디자인하우스

(책 구절)-------------
세계가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인류가 그것을 어떻게 재현하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즉, 사람과 그림에 대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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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호크니와 주고 받는 대화 속에서 그의 예리한 통찰력을 엿볼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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