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광주시가
신천지 교인 6천9백여명의 명단을
추가로 확보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전달받은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 2만 4천 885명의 명단을 토대로 전수조사를 진행한데 이어
신천지 측에 지속적으로 요구한 결과
6천 951명의 명단을 네 차례에 결쳐
추가로 제출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가운데
다른 지역 거주자는 질병관리본부에 통보하고
연락처가 없는 교육생과
학생 어린이를 제외한 2천 520명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1차 전수조사에서 유증상자로 분류된
239명 가운데 233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6명은 검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광주시가
신천지 교인 6천9백여명의 명단을
추가로 확보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전달받은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 2만 4천 885명의 명단을 토대로 전수조사를 진행한데 이어
신천지 측에 지속적으로 요구한 결과
6천 951명의 명단을 네 차례에 결쳐
추가로 제출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가운데
다른 지역 거주자는 질병관리본부에 통보하고
연락처가 없는 교육생과
학생 어린이를 제외한 2천 520명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1차 전수조사에서 유증상자로 분류된
239명 가운데 233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6명은 검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