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연기에 학교운영위원회 구성도 차질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3-04 07:35:00 수정 2020-03-04 07:35:00 조회수 0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교운영위원회 구성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일선 학교가

오는 25일까지 학운위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개학이 23일로 늦춰지면서

모집 공고나 총회 소집 등

전체 일정 변경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시교육청은 장기간 구성을 미룰 수 없는 만큼

교육부의 지침이 나오는 대로

후속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