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교운영위원회 구성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일선 학교가
오는 25일까지 학운위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개학이 23일로 늦춰지면서
모집 공고나 총회 소집 등
전체 일정 변경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시교육청은 장기간 구성을 미룰 수 없는 만큼
교육부의 지침이 나오는 대로
후속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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