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코로나19 영향 전라남도 체육대회 잠정 연기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3-04 20:20:00 수정 2020-03-04 20:20:00 조회수 0

오는 4월 영광에서 열릴 예정이던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잠정 연기됐습니다.

전라남도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라남도 체육대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고,
개최 시기는 다음달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대회는 당초 4월 21일부터 나흘간
영광군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