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조선대 오현웅 교수팀이 만든 큐브 위성이,
국산 기술로 개발하는 첫 우주 발사체
'누리호'에 실려 발사됩니다.

오 교수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큐브위성 경연대회에 최종 선정돼,
7억원을 지원받게 됐는데요.

백두산 천지의 폭발 징후를 관측하고,
산불 피해지역이나 도심 열섬 현상을
살필 큐브 위성을 제작하게 됩니다.

한편 오현웅 교수 연구팀은 호남권 최초로
인공위성을 개발해, 발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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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광주시가 빗물저금통 설치비를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합니다.

빗물저금통은 빗물을 모아
텃밭 농업용수 등에 활용하는 저장시설인데요

관심있는 시민들은 신청 서류를 작성해
31일까지 시 물순환정책과에 내면
심사 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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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한 만화가가 시작한
'힘내자 대한민국!' 프로젝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만화가 이정헌씨는 지난 22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브리핑 하는 모습과
옆에 선 국민들의 모습을 연작으로 선보이며
'우리는 잘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좋은 반응이 이어지자
전 국민이 그림으로 응원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한 겁니다.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다음주 월요일까지(9)
본인이나 가족을 흰 종이에 그려서, 작가
이메일(819@hanmail.net)로 보내면 되는데요.

모인 그림은 응원 액자로 제작돼
질병관리본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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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

2020 도쿄올림픽에 욱일기가 사용돼선
안된다는 예술가들의 목소리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기획전 '두 개의 깃발' 인데요.

욱일기가 나치 깃발과 같은 전범기라는 점,
또 대량 학살을 상징한다는 점을 알리고
깃발이 가진 선동의 힘을 경계하는 작품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4월 30일까지
갤러리 생각상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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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제공-광주아트가이드)

꽃보다 먼저 다녀간 이름들
이종형 지음, 삶창

(책 구절) ----------
햇살 톡톡 터트리며 오시는 봄을 따라온
새 생명의 이름
너의 이름을 무엇이라 부르면 좋을까
... 시 '생명'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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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무가 짙게 깔려있는 시인의 시집. 누군가가 그리워질 때면 저절로 읽어지는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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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제공-광주아트가이드)

데이비드 호크니와의 대화 '다시, 그림이다'

마틴 게이퍼트 지음,주은경 옮김, 디자인하우스

(책 구절)-------------
세계가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인류가 그것을 어떻게 재현하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즉, 사람과 그림에 대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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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호크니와 주고 받는 대화 속에서 그의 예리한 통찰력을 엿볼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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