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집단 감염 우려에 긴급돌봄 서비스 외면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3-05 20:20:00 수정 2020-03-05 20:20:00 조회수 1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 때문에
긴급돌봄 서비스가 겉돌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늘(5) 긴급돌봄을 신청한 초등학생은
9백여 명으로
전체 초등학생의 1%에 불과했고,
실제 이용자는 신청자의 절반도 안 되는
3백9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치원의 경우는 당초 3천7백여 명이
긴급돌봄을 신청했지만
실제 이용자는 2천7백여 명으로
천 명 정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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