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아타이거즈, 대구에 3천만 원 성금 기부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3-05 20:20:00 수정 2020-03-05 20:20:00 조회수 0

기아타이거즈 선수단과 양현종 선수,
이화원 대표이사가
각각 천만 원씩, 모두 3천만 원을
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기탁했습니다.

기아 선수단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수들이 뜻을 모았다며
치료와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분들이
힘내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