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 저녁 8시 35분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공장 부지에서
길을 가던 공장 직원 43살 A씨가
화물차와 SUV차량에 잇따라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화물차 운전자와 SUV운전자는
사고 직후 현장을 벗어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두 사고 중 어느 사고가
사망에 이르게 했는지를
조사하는 한편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공장 부지에서
길을 가던 공장 직원 43살 A씨가
화물차와 SUV차량에 잇따라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화물차 운전자와 SUV운전자는
사고 직후 현장을 벗어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두 사고 중 어느 사고가
사망에 이르게 했는지를
조사하는 한편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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