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감염 우려에 긴급돌봄 서비스 외면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3-06 07:35:00 수정 2020-03-06 07:35:00 조회수 0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 때문에

긴급돌봄 서비스가 겉돌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어제(5) 긴급돌봄을 신청한 초등학생은

9백여 명으로

전체 초등학생의 1%에 불과했고,

실제 이용자는 신청자의 절반도 안 되는

3백9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치원의 경우는 당초 3천7백여 명이

긴급돌봄을 신청했지만

실제 이용자는 2천7백여 명으로

천 명 정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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