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교육감 "학생들을 챙겨주세요" 호소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3-06 07:35:00 수정 2020-03-06 07:35:00 조회수 0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광주 교직원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학생 한사람 한사람을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개학 연기로

아이들의 손을 직접 잡아줄 수는 없지만

따뜻한 문자 하나, 선생님의 전화 한 통이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는 일 없이

따스한 손길이 미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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