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의 신상정보가 담긴 공문을
유출한 혐의로 광주시장 비서관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인권,첨단범죄전담부는
공무상비밀누설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광주시장 비서실 5급 공무원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무원은 지난달 4일
광주지역 첫 확진자의
개인정보가 담긴 공문서를 입수해
텔레그램으로 지인에게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출한 혐의로 광주시장 비서관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인권,첨단범죄전담부는
공무상비밀누설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광주시장 비서실 5급 공무원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무원은 지난달 4일
광주지역 첫 확진자의
개인정보가 담긴 공문서를 입수해
텔레그램으로 지인에게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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