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원 1동 주민 80명 혈액 수급 위기 극복 헌혈 동참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3-06 20:20:00 수정 2020-03-06 20:20:00 조회수 0

광주시 동구 지원1동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차질이 심해지고 있는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헌혈에 동참했습니다.

헌혈에 참여한 지원1동 주민 80여명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헌혈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현재 혈액 보유량이 주의 단계로 떨어져
일부 수술이 연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민들에게 헌혈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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