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급여 착복으로 제명됐던
나현 광주시의원이 복귀할 예정인 가운데
광주시의회가
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재항고하기로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나 의원에 대한 제명 처분이
윤리특별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거친만큼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광주고법의 제명 집행 정지 결정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항고 절차를 밟고있다고 밝혔습니다.
나 의원은 광주고법의 결정에 따라
다음주중으로 시의회로 복귀할 예정이지만,
오는 6월쯤으로 예상되는
'제명 의결 무효 소송' 판결에 따라
의원직 유지 여부가 결정됩니다.
나현 광주시의원이 복귀할 예정인 가운데
광주시의회가
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재항고하기로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나 의원에 대한 제명 처분이
윤리특별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거친만큼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광주고법의 제명 집행 정지 결정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항고 절차를 밟고있다고 밝혔습니다.
나 의원은 광주고법의 결정에 따라
다음주중으로 시의회로 복귀할 예정이지만,
오는 6월쯤으로 예상되는
'제명 의결 무효 소송' 판결에 따라
의원직 유지 여부가 결정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