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붙잡힌 20대 남성의
거짓 진술로
경찰서 출입이 통제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7)
교회와 성당의 현금함에 든 돈을 훔친
혐의로 붙잡힌 20살 신 모 씨가
"대구에서 여자친구를 만났다"고 주장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대구를 방문했다는 신 씨 주장은
거짓으로 밝혀졌고
유치장 등에 대한 출입 통제는 해제됐습니다.
거짓 진술로
경찰서 출입이 통제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7)
교회와 성당의 현금함에 든 돈을 훔친
혐의로 붙잡힌 20살 신 모 씨가
"대구에서 여자친구를 만났다"고 주장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대구를 방문했다는 신 씨 주장은
거짓으로 밝혀졌고
유치장 등에 대한 출입 통제는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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