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해 벚꽃 소식 평년보다 3∼9일 빠를 듯…이달 20일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3-07 20:20:00 수정 2020-03-07 20:20:00 조회수 1

예년보다 포근했던 겨울 날씨로
벚꽃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3일 이상 빨라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와 웨더아이 등에
따르면 올해 벚꽃은 이달 20일 제주에서
가장 먼저 봉오리를 터뜨리고
광주는 27일 개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역별로 지난해보다
짧게는 3일, 길게는 9일 가량 빠른 것으로
남부 지방의 벗꽃 만개 시기는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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