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선거구 획정안, 정치적 폭력..전략공천 철회"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3-08 20:20:00 수정 2020-03-08 20:20:00 조회수 1

순천의 여당 소속 예비후보들이
순천 분구가 좌절된 선거구 획정안이
정치적 폭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관규,서갑원 예비후보자는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구 획정으로 순천시민의 자존심이
짓밟히는 등 여론이 악화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를 적극 지지하는 지역인데도
중앙당이 애초 발표된 순천 분구를
백지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또
최근 발표된 순천 선거구 전략공천 계획을
철회하고 경선을 실시해야 한다면서
여의치 않을 경우
영입된 소병철 전 검사장을 포함시켜
100% 시민경선을 치르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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