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개학 연기 대책 EBS 온라인 클래스 접속 장애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3-09 20:20:00 수정 2020-03-09 20:20:00 조회수 0

개학 연기에 따른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당국이 온라인 학습을 주문하고 있지만
사용량이 폭증하면서
접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공문을 보내
EBS 온라인 클래스나 e-학습터를 통해
교과별로 학습을 지도하도록 했지만
사용량이 폭주하면서
수업은 물론 강의 개설도 안 되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서버의 용량보다는
운영상의 문제로 알고 있다며
교육부와 협의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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