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동남갑 최영호 "신천지 음해, 법적 책임져야"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3-09 20:20:00 수정 2020-03-09 20:20:00 조회수 3

민주당 광주 동남갑 경선에 출마했던
최영호 예비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신천지 음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영호 예비후보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을 신천지의 아들이라고
비방한 정치세력에 대해
검찰고발 등 법적 조치를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후보는
동남갑 경선 결과에 대해 재심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만큼
패배을 인정하고 남구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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