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인공지능 외국기업 '인코어드P&P' 첫 투자 유치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3-10 20:20:00 수정 2020-03-10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인공지능 사업과 관련해
처음으로 외국기업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광주시는
에너지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인코어드가
지난해 투자협약을 체결한지 5개월여 만에
광주에 인코어드 P&P라는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코어드 P&P는
광주 과학기술원에서 연구를 우선 시작하고
에너지 밸리 산단 조성이 완료되는 시점에 맞춰
예산 24억원을 들여 연구소를 건립할계획입니다

인코어드는 1초 단위로 전기 사용량을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실시간 전기사용료 등을 알려주는
사물인터넷을 제작한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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