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절도 용의자 쫓던 경찰관 쓰러져 의식불명

김양훈 기자 입력 2020-03-10 20:20:00 수정 2020-03-10 20:20:00 조회수 0

절도 용의자를 쫓던 경찰관이 갑자기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쯤

무안읍의 한 도로에서 차량털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10대 용의자 5명을 쫓아가던

38살 A 경사가 갑자기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용의자 가운데 2명을 검거하고 공범들을

쫓고 있으며 정확한 사건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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