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로나19 피해 업체 자금 지원 급증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3-11 20:20:00 수정 2020-03-11 20:20:00 조회수 0

코로나 19 피해 업체들의
자금 신청이 급증하면서
신용보증재단의 업무도 폭증하고 있습니다.

광주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보증 상담 건수는 모두 3천 5백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나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출을 담당하고 있는 광주은행이
광주 지역 77개 영업점을 총동원해
신용보증재단의 업무를 직접 처리한 뒤
대출까지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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