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지검 공판부 오늘까지 폐쇄.. 코로나 예방 차원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3-12 07:35:00 수정 2020-03-12 07:35:00 조회수 0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광주지검에서 재판 업무를 담당하는
공판부 사무실이 폐쇄됐습니다.

광주지검은 공판부에서 근무하는 공익요원이
다른 확진자와 동선과 겹친 사실이 확인됐다며
어제(11)부터 오늘까지
사무실을 폐쇄하고 검사와 직원 등을
자가격리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해당 공익요원으로 하여금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도록 하는 한편
검사 결과가 나오는 내일까지
변호인들의 수사기록 열람과 등사 업무를
일시 중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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