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GIST, 부피 절반으로 줄인 고용량 배터리 개발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3-12 20:20:00 수정 2020-03-12 20:20:00 조회수 0

지스트는 신소재공학부 엄광섭 교수를 포함한 공동연구팀이
배터리의 용량은 유지하면서
부피를 절반으로 줄인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셀레늄과 리튬을
각각 양극과 음극 재료로 사용해
저장 용량을 2배로 늘리고
고분자 표면 처리법으로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휴대폰과 노트북 등 휴대용 전자기기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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