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생당 노승일 후보 출마..임한솔 비례대표 도전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3-13 07:35:00 수정 2020-03-13 07:35:00 조회수 5

광주 광산을 선거구에서
민주당 경선 잡음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노승일 예비후보가
민생당 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저격수'로 불리는
노승일 후보는 민주당만으로
국정농단 세력의 부활을 막을 수 없다고 판단해
민생당 이름으로
21대 총선에 도전장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전두환 추적자'로 이름을 알린
임한솔 전 서울 서대문구 의원은
민생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5.18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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