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 학교운영위원 선출도 전자 투표로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3-13 20:20:00 수정 2020-03-13 20:20:00 조회수 0

개학 연기로 학교운영위원회 구성에
차질이 빚어지자
교육부가 전자투표나 우편투표로
운영위원을 선출하도록 했습니다.

교육부는 재난 등의 불가피한 사유로
학부모 전체회의나 교직원 전체회의를
소집할 여유가 없을 때는
전자투표나 우편투표로도
운영위원을 선출할 수 있도록 한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또 일선 학교에서 전자투표를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