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서 40대가 빌라 5층에 방화

한신구 기자 입력 2020-03-14 20:20:00 수정 2020-03-14 20:2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광양의 한 빌라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층 일부와 가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이 빌라에 사는 조현병을 앓는 49살 A씨가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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