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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대비 하천관리사업 추진

김종수 기자 입력 2020-03-14 20:20:00 수정 2020-03-14 20:20:00 조회수 5

광양시가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하천관리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태풍과 폭우 등으로 하천의 토사가 쌓이거나
시설물이 부서질 경우 피해가 커질 것으로 보고
관내 170여 곳의 하천을 대상으로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호안 정비와 퇴적토 준설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특히
이번 하천관리사업으로 친수공간을 확보해
시민들의 여가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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