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성단체, 광산구 노조 지부장 성추행 의혹 조사 촉구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3-16 20:20:00 수정 2020-03-16 20:20:00 조회수 3

여성단체들이
광주 광산구 공무원노조 지부장의
성추행 의혹을 제기하며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여성민우회 등 여성단체들은
지난 2016년 4월
광산구 공무원노조 지부장 A씨가
여성 사무직원을 성추행 했고,
피해자가 이를 즉각 알렸지만
A씨에 대한 징계는 없었다며
광산구에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A씨는
신체를 툭 친 정도 접촉은 있었지만
성희롱을 했다는 피해자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