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도 신천지 검사거부자 고발 예정

문연철 기자 입력 2020-03-18 20:20:00 수정 2020-03-18 20:20:00 조회수 6

전라남도가
코로나19 검사를 거부하고 있는
고위험군 직종 신천지 교인들을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요양시설과 유치원,
복지시설 등에 종사하는
신천지 교인 416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추진하고 있고
이 가운데 검사를 거부한 5명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검사를 마친 고위험군 종사자는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고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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