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착한 임대료' 동참

김윤 기자 입력 2020-03-18 20:20:00 수정 2020-03-18 20:20:00 조회수 0


전라남도교육청도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오늘(18일)
각 급 기관과 학교에 공문을 보내 공유재산
임차인를 돕기 위해 임대료를 경감하거나
사용기간을 연장하도록 안내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학교 매점과 자판기 임대업자,
체육관과 운동장 사용자 등이
한 달 기준 1억 4천3백만 원의 임대료 경감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