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코로나19 격리자들이
일상에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시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키는
심리지원단이 운영됩니다.

지난달부터 진행됐던 코로나19 심리지원
서비스를 확대한 건데요.

재난심리 전문교육을 이수한 요원들이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고위험군 선별 과 치료 연계를 담당합니다.

각 자치구 정신건강복지센터나 국가트라우마센터(02-2204-0001~2)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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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비대면 방식의 서비스가 활발한 요즘,
유통가도 차를 탄 채로 서비스 받는
'드라이브 스루'가 유행입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전용 앱으로 주문하면,
백화점 주차장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픽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잡화나 생활용품, 가공품 등이 대상입니다.

한편 이전부터 승차 주문 서비스를 시행한
커피 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은
최근의 주문량이 지난해 비슷한 시기보다
2,3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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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3.)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이 4월부터 시행됩니다.

훈련에 참여할 여성들을 모집 중인데요.

분야는
단체급식조리마스터 등 국가자격증반과
병원조무사현장실무 등 전문 기술 분야,
사무분야 입니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이며, 신분증과 증명사진 1장, 이력서를 구비해 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062-511-0001∼3)에 방문접수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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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 예술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대책이 마련됩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이달 내로
지역 예술계의 피해와 필요한 지원을 파악할
예정인데요.

코로나19 전담창구 제도와 예술인 생활자금 융자, 창작준비금·방역물품·대관료 지원 등이 준비돼있습니다.

광주문화재단 예술인복지지원창구(062-670-7435)에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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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제공-광주아트가이드)

민중미술, 역사를 듣는다

박응주, 박진화, 이영욱 지음_ 현실문화A

(책 구절) ----------
예술은 내가 딛고 선 사회나 삶 속에 있는 것인가, 아니면 예술은 그저 예술인가? ---------------------

"민중미술 1세대들의 기억과 활동했던 현장성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흥미를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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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제공-광주아트가이드)

오리발 참전기

전용호 지음 _ 문학들

(책 구절)-------------
"모두들 애국가와 통일의 노래를 목이 터져라 불러댔지. 난 그때 느꼈다. 아, 이것이 해방이고, 통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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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출되는 파토스(열정, 감정적 요소)를 의식적으로 억제하면서 ... 객관화된 거리감각을 견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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