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작년 가격 폭락했던 양파 올핸 "평년보다 높아"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3-19 20:20:00 수정 2020-03-19 20:20:00 조회수 0

생산량 증가로 지난해 가격이 폭락했던
양파의 올해 생산량이
평년보다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올해 양파 생산량과 가격 전망에 따르면
조생종 양파 생산량은
전년보다 18%, 평년보다 7% 줄어든
17만8천t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처럼 양파 생산량이 감소함에 따라
조생종 양파의 수확기 평균 도매가격은
kg당 862원인 평년 가격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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