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다녀온 신천지 전도사 확진 판정 1달만에 퇴원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3-20 20:20:00 수정 2020-03-20 20:20:00 조회수 0

지난달 신천지 대구 교회를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 전도사가 어제 퇴원했습니다.

광주시는
대구 신천지 교회를 다녀온 뒤
지난달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3번째 확진자가
진단검사에서 2번 연속 음성 판정을 받아
어제 오후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3번째 확진자는 자가격리 기간 중
수칙 위반이 의심돼 소방학교로 격리됐다
격리 해제 전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또다시 빛고을 전대병원에 입원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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