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적 현수막 논란 예비후보 시*도지사 비판 현수막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3-21 20:20:00 수정 2020-03-21 20:20:00 조회수 0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선정적인 현수막을

내걸어 논란이 일었던 총선 예비후보가

이번에는 자치단체장을 원색적으로 비판하는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 A씨는

자신의 선거사무실로 등록한 서구의 한 건물에

군 공항 이전과 이용섭 광주시장 인척의

공사 비리 의혹 등을 문제 삼는 내용의

대형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광주시 선관위는 현수막 내용이

적절하지 않다고 보고 철거를 지시했지만

A후보가 자진 철거를 거부해

강제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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