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 확진자 '밀접 접촉자*동선' 파악에 주력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3-22 20:20:00 수정 2020-03-22 20:20:00 조회수 0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와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의 19번째 확진자가
인천공항에서 광주까 타고온 버스에
승객 10명이 함께 탄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6번과 15번 좌석 승객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도 도내 6번째 확진자가
마스크를 착용한채 생활한 것으로 확인했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동선 파악을 계속하고,
확진자가 탔던 리무진 버스의 기사와
동승자 등을 격리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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